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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4,5월 3달이 지났다.

벌써 한 학기가 끝이 난 것이다.

3개월의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공부가 아니었다.

들었던 수업의 절반에 흥미가 없었고,

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부분을 공부했다.

겉핥기 식이라고 비판할 수도 있을 만큼 공부했지만

많은 분야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 자부한다.

내가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성적에 목을 매는 이유를 모르겠다.

물론 성적을 잘 받게 되면, 자신감도 상승하고 기분도 좋아진다.

그래서 내가 자신감이 약간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기분도 썩 그리 좋지는 않다.

그래서 다음 학기는 내가 듣고 싶은 과목만 딱 들을 예정이다.

그것도 세 과목만.

정말 이래 저래 힘겨운 3개월이었다.


지난 달보다 발전했다고 자부한다.


하...

남들과는 다른 불편한 길을 걷는다는 것은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다.

이미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만연해있는 생각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은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끊임없이 이것이 만나 비판하고 철저히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불안해진다.

아직, 내 자신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개발만큼은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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