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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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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8. (최종) 프로젝트 회고 Design Project / 코딩보다 청춘 팀 / TripSynC 회고3개월에 걸친 프로젝트였다.목표는 프로토타입 제작까지였고 다행이 목표까지는 달성한 것 같다.생각보다 많은 교수님이 우리의 아이디어가 괜찮다고 한다.심지어 카카오톡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계시는 분도 '해볼만하다'라고 하셨다.황송할 정도로의 극찬이었다.3개월의 고생으로 쌓인 피로가 다 날라갔다. 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엇을 경험하였고, 무엇을 얻었는가?1. 서비스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어떤 새로운 서비스나 이용하던 서비스를 다른 시각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의심을 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서비스를 깊게 보면정말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만든 것일까의심이 들 정도로 이해가 안되는 방향으로 런칭되는 서비스들이 존재하고기존의 서비스의..
[UX] 7. 도출한 최종 아이디어 / Web 여행 전에 계획을 세울 때는 웹으로 많이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계획 세우는 단계에서는 웹에서 대부분의 지원을 하기로 기획하였다. 핵심기능 1. 모듈(Module) 모듈이란, 일종의 여행 정보 집합체 같은 의미로 기획하는 서비스 전반에 있어서 가장 핵심부분을 차지한다. 작은 일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모듈 안에는 여행지에 대한 위치, 여행지에서 소요되는 대략적인 시간과 비용, 주변 정보 그리고 그 여행지에 대한 다녀온 사람들의 평가가 담겨져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모듈을 통해서 계획을 보다 손쉽게 세울 수 있다. 핵심기능 2. 계획표 인터페이스 제공 표를 만들고, 시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이동에 걸리는 시간은 얼마인지 계산해야 하고, 여행을 준비하는데는 많은 정보들이 필요하다. 이러한..
[UX] 6. 구체적인 서비스의 방향 정하기 팀 단위로 본격적인 서비스 구체화를 위해 브레인 스토밍을 시작하였다. 우선, 여행 전, 중, 후에 대해 최종적인 문제점을 정리했다.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신뢰성 있는 정보,이 부분이 문제였다.신뢰성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많은 곳을 돌아보지 않아도 될 정도의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는가?그 사람의 여행을 책임질 수 있는가? 여행 중에 정보가 필요한 것은 맞다.하지만 데이터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우리나라가 유별나기 때문.조금만 느려도 난리가 나는 우리나라... 분명, 블로그에서 많은 정보를 얻는데,실제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그 만큼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는다.도대체 글은 누가 쓰는거야?돈 받고?광고였단 말인가? 화이트 보드를 빌려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구체화 해보자. 왜를 통해 접근해보자.우린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