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지극히 개인적인 회고 굳이 회고를 써야하나 하는 시점에서 지금 잘하고 있는가를 고민하다가 회고를 쓰면서 정리하기로 했다. 작년에는 블로그가 인생의 절반이었기 때문에, 블로그를 중심으로 회고가 이루어졌는데 올해에는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 주제별로 세션을 나눠 회고를 해야겠다. 블로그 회고 1. 포스팅 성격에 따른 플랫폼 분리작년에는 티스토리에만 주구장창 포스팅을 했었다. 포스팅의 성격은 신경쓰지 않고 한 플랫폼에서 카테고리만 나눠 포스팅을 했더니 뭔가 모듈화가 되어있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이 정도면 거의 병이다.) 그래서 미디엄이라는 플랫폼에는 에세이 형식의 글을 포스팅하기로 했고 GitHub 호스팅을 통해 새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프론트엔드 분야와 각종 Tool들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세 플랫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