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와닿게 읽은 책 한권으로
독서를 시작해보려 한다.
부전공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한다.
내가 선택한 부전공은 두 가지이다.
'역사'
'글쓰기'
역사라는 분야가 너무 넓기 때문에
우선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부터 접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읽은 부분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염두에 둔 책은 바로 유시민 저자의 책 두 권이다.
어쩌다보니 책 두 권 모두 유시민 저자의 책이 되었다.
카트에 1년 째 담겨져있던 유시민 저자의 '나의 한국현대사'
그리고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이 두 권이다.
이 두 권을 시작으로
내 부전공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하루에 1시간 씩만 투자해서 1주일에 한 권씩 읽을 계획이다.
운동보다 더 잘지켜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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