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인터넷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은 필수라고 생각했다.수업에서 들은 내용을 정리하면서 조금 더 공부해봤다.
실제 서비스 배포에 대한 기초하여 인터넷을 알아보자.
우리가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웹사이트를 접속하는 방법은 총 두 가지이다.
IP주소
도메인 네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자를 이용하여 웹사이트에 접속할 것이다.
IP주소란 무엇인가
Internet Protocol Address
쉽게 말하면 숫자로 이루어진 주소로
네트워크 상에서 통신을 하기 위해 각각의 컴퓨터가 갖고 있는 고유한 번호라고 할 수 있겠다.
ex)127.0.0.1
IP주소는 기억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래서 사용자가 도메인 네임을 주소창에 입력을 하게 되면
도메인네임에 해당하는 ip주소로 이동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도메인 네임으로 쉽게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가 있다.
사실 컴퓨터가 도메인 주소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메인을 통해서 서버에 접속할 수 없다.
컴퓨터는 오직 IP주소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하고 있다. 접속할 수 있다.
바로 DNS(Domain name system)라는 것을 통해 가능했던 것이다..
컴퓨터는 먼저 Domain name server에 접속을 해서
도메인 네임에 해당하는 ip주소를 요청한다
name server는 그에 해당하는 ip주소를 출력하고
컴퓨터는 받은 ip주소로 가고자 하는 사이트에 접속을 한다.
도메인은 사람이 보기 편한 요소일 뿐이다.
Tip>>
도메인을 구입해서 네임서버에 등록해야 한다.
만원~5만원 : 1년에 한번씩
IP주소는 IPv4 라는 체계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 세상이 발전하면서 IP주소가 필요한 기기들이 많아지고 더이상 남은 IP주소가 없었다.
그래서 현대에는 IP의 고갈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IPv6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고갈을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해결책이 추가로 시행됬다.
1. IPv6 새로운 주소 체계
IPv4 의 경우이다. -> 211.234.67.56
IPv6 의 경우이다. -> 2001:0db8:85a3:08d3 .... -> 2의 128승!
IP에는 공인 IP, 사설 IP가 존재한다.
2. 사설ip(Private IP)
접속을 시도해보면 접속이 되질 않을 것이다.
왜 접속이 안되나? 공유기를 이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확인을 해봐야 한다.
공유기란? 하나의 통신사 회선에 연결한 공유기를 통해
각각의 컴퓨터에 인터넷을 연결한다.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을 와이파이라고 한다.
통신사와 직접 연결되어 있으면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공유기를 통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들의
IP주소는 컴퓨터의 주소가 아니고 공유기의 IP주소이다.
즉 공유기의 IP : 공인 IP
각 컴퓨터의 IP : 사설 IP (Private IP)
3. 절대경로 / 상대경로
메인 주소를 ip로 바꿨어도 각 페이지마다 접속했을 때 localhost로 접속하게 된다.
각각 찾아가서 ip로 바꿔줘도 되지만 여기서 절대경로 상대경로의 개념을 사용하면 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구체적인 실생활에서의 예를 살펴보자.
바로 '옆집'을 표현하는 방식은 두가지가 있다.
나는 131호일 때 옆집은 132호 또는 131호 사는 사람이 말하는 옆집
첫번째 방법을 절대경로
두번째 방법을 상대경로 라고 부른다. 아무 이유없이 와닿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옆집에 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절대경로를 사용하여 이야기한다.
나의 위치와 따라서 달라질 때는 상대경로로 이야기한다,
인터넷에서 살펴보자.
경로 상에서 /만 붙어있다면 최상위 디렉토리를 의미한다.
최상위 디렉토리란 localhost를 말한다.(bitnami wamp 기준)
즉, /index.php 만 써줬을 땐 localhost/index.php 를 의미하게 된다.
(절대경로가 localhost/phpjs/index.php 일 경우)
현재위치하고 있는 디렉토리의 부모 디렉토리로 가는 법
../index.php
현재위치하고 있는 디렉토리
./index,php
IP고갈에 대응하는 방법 하나 더.
유동 IP
장기간 IP를 쓰지 않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그 IP를 양도했다가 다시 사용하게 되면 다른 IP를 할당는 방식이다.
사용되지 않는 IP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다가 IP 가 바뀌었는지 모르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DDNS(Dynamic DNS)
일정한 시간을 두고 네임서버에 접속하여 자신의 IP주소를 계속해서 알려준다
해결.
생활코딩 이고잉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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