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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ee/서평&영화&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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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what is the Firebase? company? service? FireBase Firebase is a cloud services provider and backend as a service company based in San Francisco, California. The company makes a number of products for software developers building mobile or web applications. Firebase was founded in 2011 by Andrew Lee and James Tamplin and launched with a realtime cloud database in April 2012. Firebase's primary product is a realtime database which provid..
[이슈] 군무벅스 중단하라?! 남녀차별?!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4262&fb=1오늘 아침에 좋은 뉴스를 봤고,오늘 저녁에 같은 내용의 뉴스였지만 아쉬운 뉴스를 보게 되었다. 스타벅스가 군인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전역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 군인 월급에 커피 한 잔이 얼마나 비싼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물론 군인 월급으로 휴가비를 충당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예외겠지만)휴가를 나와서 커피 한 잔 사면PX 물가에 적응되어있던 나라사랑카드가 격렬하게 반응을 한다.왠지 느낌적인 느낌으로 말이다.아직 군대에 남아있는 후임들이 여럿있다.아직도 정이 남아있는지 아침에 본 뉴스가 반가웠다. 그런데 오늘 저녁,이 이벤트를 남녀차별이라면서, 중지하라고 들고 일어난 여성들이 존재했다는..
[개발] 자바 기본서 추천에 대해서 / 대표적인 기본서 비교 자바 기본서 추천에 대해서 / 대표적인 기본서 비교(# 17. 06. 21 update) 이 글은 JAVA라는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첫 기본서를 고심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저도 처음 자바 공부를 시작할 때 어떤 기본서를 고르는 것이 좋을까라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자바 책을 추천받을 때 이미 현업에 계신 분들이나 주변 고수분들에게서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바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각 도서에 대한 의견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기본서 이외에도 많은 자바 기본서가 있지만, 많은 추천을 받은 책 중에서 제가 직접 본 책, 공부해본 책만을 가지고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기본서를 채택할 때는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따라서..
[개발]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 임백준 / 한빛출판네트워크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두번째 읽는 도중에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다.두 번 읽는 이유는, 첫번째 읽었을 때의 느낌과 두번째 읽었을 때의 느낌이 확연히 다를 것이라고,첫번째 읽을 때 예상했기 때문이다.물론 모든 책이, 두 번째 읽을 때 느낌이 다르겠지만,개발이라는 분야를 공부하는 측면에서 봤을 때, 이 책은 두 번째 읽을 때, 느낌이 확실히 다를 것이다.단, 개발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의 이야기이고,이 책을 처음 읽고나서, 두 번째로 읽기 전에 어느 정도의 개발 공부를 했다는 가정하의 이야기이다.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에겐 나의 이야기가 공감이 안될 것이다.사실,이 책을 처음 읽고 많은 실망을 했기 때문에, 적어도 서평을 쓰려면 한 번 더 읽고 나서 쓰겠다는 생각으로서평을 작성하지 않았다. 저자..
아가씨 / 박찬욱 감독 /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주연 / 2016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가 개봉되었다.믿고 보는 하정우, 말이 필요없는 조진웅, 그리고 김민희라는 이름이 스펙인 김민희, 화려한 데뷔의 신인 김태리의 주연으로개봉 전 부터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나 또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었기에 개봉하는 날 바로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기자 평점이 7점 위라면 적어도 돈 낭비는 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영화표를 구매하게 된다.이 영화는 조금 예외인게, 박찬욱 감독님 작품이다.영화가 잘 빠졌다면(?) 두 번이라도 볼 수 있는 것이다.글쎄,영화를 보고 나와서는 두 번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영화에 대한 의견영화의 구성은 대략적으로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속이려고 하는 타겟팅을 기준으로 내 나름대로 나눈 것이다.처음에는 김민희가 타겟팅이었고, 그 다음은..
[회고] 5월 끝자락 겸, 한 학기에 대한 회고 이렇게 3,4,5월 3달이 지났다.벌써 한 학기가 끝이 난 것이다.3개월의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내가 원하는 공부가 아니었다.들었던 수업의 절반에 흥미가 없었고,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부분을 공부했다.겉핥기 식이라고 비판할 수도 있을 만큼 공부했지만많은 분야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 자부한다.내가 앞으로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성적에 목을 매는 이유를 모르겠다.물론 성적을 잘 받게 되면, 자신감도 상승하고 기분도 좋아진다.그래서 내가 자신감이 약간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기분도 썩 그리 좋지는 않다.그래서 다음 학기는 내가 듣고 싶은 과목만 딱 들을 예정이다.그것도 세 과목만.정말 이래 저래 힘겨운 3개월이었다. 지난 달보다 발전했다고 자부한다. 하...남들과는 ..
곡성 / 나홍진 감독 /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 2016 오랜만에 영화다운 한국영화를 보았다.추격자, 황해의 감독인 나홍진 감독님의 영화이다. 개봉하고나서 각종 스포를 다 맞은 다음에 본 영화였지만그래도생각할거리가 충분하고,한 번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든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나서 그 해석을 읽는 맛도 꽤 쏠쏠했다.두번째 포스터가 엄청난 스포를 담고 있다고 논란이 된 포스터이다.영화 마지막에 등장하는 황정민의 사진들.그 사진들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범인이라고 의심받을 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시놉시스영화의 스토리는 이렇다.곡성이라는 마을에, 사람들이 죽어가기 시작한다.'외부인'의 유입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어떠한 현상에 대해 꼭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는 인간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이 현상의 원인을 그 외부인에서부터 찾고 있다..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오늘도 어김없이 아무 생각없이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내리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짤?을 만나게 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이 바람직하고 규칙적인 삶을 살아가는 생활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나 또한 얼마전까지 아침형 인간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저녁형 인간도 자신의 컨디션에 맞출 줄 아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자신이 게으르다는 사실을 합리화하기 위해 하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 이 생각이 바뀌었다.내일의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 정도면,아침형 인간이든, 저녁형 인간이든, 자신에게 맞추면 그만인 것이다.무조건 아침형 인간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아침형 인간인 사람들은 난 아침형 인간..